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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이슈

900원씩 오르는 미터기 콜밴의실체 명동에서 동대문까지 10만원




우리나라 관광을 오는 외국인들이 가장 한 목소리로 말하는 콜밴 택시의 요금문제입니다

택시는 말이달리면 100원씩 오르지만 이 콜밴은 고작 30M당 900원이 올라간다고하네요 ㄷㄷㄷ

어느정도 200~300원도 아니고 900원?

10분거리가려면 10만원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이정도면 무조건 눈치챌텐데 이건 너무 심각하지않나요

게다가 돈을 내지않으면 문을 잠궈놓고 내려주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콜밴의 실태를 확인하기위해서 외국인으로 둔갑하고 몰래 콜밴을 타러다닌 일도 있었죠

인천공항에서 부천은 40만원 ㄷㄷㄷ

누가 이러면 콜밴을 타겠냐 지들 무덤 지들이 파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