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축구대표팀 귀국 사진 우리와 너무 반대네요

 솔직히 세자르 없었으면 브라질은 자국에서 개최한 월드컵에서 16강에 만족할뻔했습니다

 진짜 브라질 홈팀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꿀리거나 주눅들지 않은 칠레 대표팀

정말 우리나라와 너무나 비교되기도하고 부럽기도 하네요

 

솔직히 이번 월드컵에서 칠레 너무잘했습니다

3백수비로 너무나 성공적인 전술로 브라질도 진땀내며 겨우 이겼죠

사실 우리나라도 조광래 감독이 추구하던것이 3백이었죠 그때 참 실험을 해서 지기도 했지만 다이나믹한 축구를 할수있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우리나라 국민들도 너무 기다림성이없습니다

 

칠레대표팀이 귀국했을때 사진입니다

 

 

 

16강 탈락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2002년 당시 분위기와 비슷합니다

정말 국민성이 너무나 부럽군요

 

 

 이정도 인파가 몰릴만합니다 볼만한 축구 재밌는 축구 졌어도 후회없는 축구를 했던 칠레팀이니깐요

 

 

진짜 저도 칠레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2002년때 한국이 떠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