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출연 조성모 성대 퇴갤한 이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성모의 노래부르는 창법 그리고 성대 인기

 

이세가지의 전부는 딱 이한곡으로 갈리게 됩니다

 

피아노

 

이 앨범나온후에 모든것이 하락세가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두 아시다시피 조성모는 이노래 이전으로는 가녀린 미성으로

 

초록매실광고도 찍을정도로 소녀감성 건드는 순수한 꽃청년컨셉이었죠

 

투헤븐만 들어도 바로 비교됩니다

 

하지만 조성모는 스스로 그런 컨셉을 마음에 들지않아했죠

 

실제로 초록매실 광고를 보면 지금도 싫어한다고해요

 

박완규 김경호마냥 락커같은 창법으로 시원하게 고음 쭉 뽑아내는 그런 로망에 젖어 있었기때문에

 

그런문제로 또 자신의 소속사와도 많이 안좋았다는 후문

 

불멸의사랑 하이라이트부문같은 그런 쭉 뽑아내는 창법 그런걸 하고싶었던거죠

 

하지만 결국 자신의 의지대로 피아노 앨범을 시작으로 본인이 소망했던 발성으로

 

노래를 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피아노 들어보시죠

 

 

 

 

과거 투헤븐 다음사람에게는 같이

미성과 가성으로 가녀린 창법이아닌

목으로만 부른다는 느낌의 창법이죠

저는 노래 전문가도 아니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들으니 그냥 그런생각이드네요

 

하지만 충분히 연습도 안하고 무리하게 이방송저방송 이행사저행사에서

이렇게 목을 무리하게 써대다가 안그래도 약했던 성대를 혹사시켰죠

그래서 그당시 기획사가 욕을 엄청 먹었는데 추후에 인터뷰를 보니

보컬트레이너들이 약한 조성모의 성대이기에 무리하게 창법을 바꾸지못하게 했었다고 해명을합니다

 

이 피아노란 곡을 들으면

성대리즈시절의 미성도 들을수있고

성대 퇴갤의 원인인 진성으로 목으로 쭉 부르는 발성 두가지 다들을수있습니다

 

그만의 트랜드였던 미성의 소녀감성이미지는

 

이노래 이후로 컨셉도 없어지고 트랜드도 발라드가아닌

아이돌위주에 그룹으로 바뀌면서

서서히 하락세를 타게되죠

 

본인은 정작 이노래를 좋아한다고는하지만

정작 본인이 하락하게 만든 노래이기도 합니다

 

탑가수였던 그가 다시 히든싱어에 나온다고 하는데

걱정이 되기도합니다 모창인들에게 질까봐

빨리 창법을 열심히 연습하고 닦아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