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에 이런일도/이슈

군대훈련소 조교가 유일하게 훈련병에게 친절해지는 시간

 

 

 

 

육군훈련소에서 수류탄 투척시간인데요 진짜 사격시간과 더불어 유일하게 교관이 훈련소에게 윽박지르거나 함부로 못하고

친절해지는 시간이죠 정말 까닥하다간 다 죽거든요 실제로 논산훈련소에서는 어느한 훈련병이 수류탄을 안전핀뽑고서

자신의 옷속에 넣어서 그다음 그훈련소 벽 페인트칠을 다시했다고하네요

근데 영상의 수류탄위력이 너무 약한것같네요 저는 강원도 인제 12사단 을지부대 훈련소에서 훈련했는데요

기억나는게 수류탄을 던졌는데 터지지를 않아서 어느 병장조교가 그 수류탄을 직접 수거하러 내려갔는데

진짜 제가 다 조마조마하더라구요 불발탄이 갑자기 터지기라도 했다면 아마 사지가 찢겨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