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들이 폐지줍는 할머니를 위해 리어카손잡이와 바퀴에 브레이크를 달아서 조금더 편하게 해드리려고
작업해서 할머니에게 드렸다는 기사
물론 기사를 첨 봤을때 아 이런 착한학생들이 다있나 정말 뿌듯하다 감동적이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후 관련 기사를 또한번 접하게 되었고 저는 약간 이해가 안되었네요 뭐 공학도가 아닌 일반사람인 저로써 들었떤 생각은
그저 리어카 바퀴에 브레이크다는데 230만원이나 들까? 라는 생각이었죠
그냥 학생들의 노고와 열정은 정말 높이 평가하고 취지가 매우 좋아서 칭찬할만하지만 사실 제가 봤을때는
그냥 230만원이란 돈을 이거보다 더욱더 가치있게 활용할 방법은 많지않을까 생각 됩니다
230만원정도면 할머니가 하루 폐지아무리 주워봐야 고작 2천원~3천원 인데 그냥 저돈 그냥 할머니드려도 된다는 약간은 극단적인 생각도들고
폐지줍는 할머니중에 리어카 끄는 분들은 그래도 다행이죠 다 부셔진 유모차나 끌차로 하는분이 더많은듯하네요
아무튼 그냥 공모전에 출품한 취지라서 크게 뭐라할 사항은 아니지만 아무튼 조금 보여주기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230이면 할머니가 폐지 대충 2톤은 주워야하는걸로 알고있음
'세상에 이런일도 > 이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디오스타 은퇴한줄 알았던 유마아사미 최근 근황 (0) | 2013.12.13 |
---|---|
물이 새도 리콜은 절대 안되는 싼타페DM 현대자동차 (0) | 2013.12.12 |
일본에서 성추행 걸렸을때 한국과 다른 결말.. (0) | 2013.12.12 |
응답하라1994 조윤진 도희 디씨 인증사건 후 슬픈결말 (2) | 2013.12.12 |
다리길이도 늘리는 성형수술 키크는 성형수술 사지연장술 총정리 (0) | 201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