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더랜드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진출 이후 첫 데뷔골에 이어
두번째 득점과 어시스트까지 한 풀럼전입니다
그림같이 발리슛으로 깔아서 한골 넣었을때 진짜 기분좋더군요 사실 기성용은 최강희감독과의 불화로 많은 축구팬들에게
외면당하며 한혜진까지 싸그리 비호감으로 전락했었는데요
냄비근성이 특징인 우리나라사람인지라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움을 직접 보여준 선수이죠
선더랜드에 임대중인 (원소속팀 시완지시티) 기성용은 골을 넣고 반대편 골대까지 와 골대뒷편 한국팬들에게 세레머니를 할정도로
한국사람들에 배려를 많이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네요
솔직히 탈아시급 선수가 이제는 분명한것같네요 패스성공률도 바르셀로나 사비보다도 높고 국대에서는 수미이지만
사실 기성용에겐 선더랜드에서처럼 공미가 더욱더 능력을 끌어올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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