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물저장소

안내견 맥스의 암투병 이야기.. 보다 울었습니다












안내견 맥스 입니다 

진짜 사진 보는내내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마지막 죽은모습이 편해보이기도 하지만 어찌나 슬퍼보이는지 ...

안내견은 아마 골든 리트리버가 가장 많을텐데요 이 안내견들은 어린나이부터 사람의 훈련을 받고 사람을 도우며 살기때문에

강아지 본연의 본능을 죽이고 살기때문에 그리 오래살진 못한다고 합니다 

정말 동물로 태어나서 사람을 도우다 일생을 고생하며 사는 안내견 

사람이 죽으면 지옥을 거치고 동물로 환생후 인간으로 다시 환생한다고 하는 속설도 있던데 

맥스도 다음 생에는 말못하는 동물보다 아주 행복한 인간으로 태어나길 바랍니다 


갑자기 제가 키우는 강아지 닥스훈트 애봉이가 더욱 애틋해지네요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