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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이슈

유영철이 기자에게 보낸 사이코패스 편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 

사이코패스의 대명사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죠 

글을 요약하자면 

유영철이 제일 무서웠던 순간이 

시체의 잘린머리가 떨어진순간도 아닌

머리없는 시체가 달려들었던 순간도 아닌

임신부의 뱃속을 가르고 움직이는 태아를 보았던 순간도 아닌 

사체를 토막내는 순간 걸려온 아들의 전화였다고 합니다 



이런 희대의 살인마도 부정이란게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