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아지의 중성화 수술 그 시기 언제해야할까??

중성화 수술이란

내 강아지의 질병예방을 위한수술로써

 

암컷은 난소와 자궁을 제거하는수술

 

수컷은 나이들수록 올수있는 전립선염 생식기질환을

줄이기위해

고환을 제거하는 수술

 

중성화 수술후에는 발정을 하게되지않고

발정날때 출혈로 인한 여러가지 고초를 덜을수 있습니다

 

수컷은 따로 발정기가 있지않고 늘상 있는일이기때문에

이때 생기는 이상성격이나 공격성 그리고 붕가붕가의 행동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클수록 영역표시(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는행위) 도 줄일수있죠

새끼때 이 행위를 하기전에 중성화 수술을 하면 아예 이행위를 하지않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중성화수술이 일반화되있지않지만

외국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널리 퍼져 보편화되어있기때문에

발정기문제 또는 늙어서 올수있는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꼭 장점만 있지는않습니다

단점으로는 수컷은 씨를뿌릴수없기때문에 자손을 퍼트릴수없고

암컷은 평생 새끼를 낳을수가없죠

 

스트레스해소와 무분별한 애완견의 숫자를 감소하는차원

그리고 질병예방을 할수있기에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걸두고

의견이 많이 갈리죠

 

개인적인생각으로도 조금 잔인하지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불가피할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암컷을 키우지만 하지않았습니다)

 

중성화 수술의 적절한시기선택

중성화 수술의 가장적당한시기는

6개월 전후입니다

(6개월~9개월)

면역체가 완성이되고 수술후스트레스를 스스로 이겨낼수있는

능력이 생기는때이기떄문이죠

 

수술후 감염걱정이 없고 스트레스를 잘넘길수있고

영역표시의 징후가 없을때가 제일 좋습니다

 

이미 많이 성견이 됐을때 수술을 하게되면

습관적인 기억에 의해 그대로 다리를들고 영역표시하는것을

막을순없습니다

하지만 번식을 하지않을 수컷은 중성화를 시키는것이 좋을수있죠

일단 성격이 차분해집니다(제일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