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러시아에서 호화스러운 행복한 일상생활 사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빅토르안 

이제는 안현수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쇼트트랙의 천재 빅토르안입니다 

얼마전 자신의 입장정리를 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귀화한이유를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빙상연맹의 파벌싸움과 

퇴물취급 등등 많은 이유가 있었죠 

안현수의 훈련장인데요 뭔가 한국보다는 시설면이나 분위기면이나 훨씬 좋아보이네요 

많은사람들이 안현수를 매국노라고 표현하며 엄청나게 까는사람도 많던데요 제가 봤을땐 매국노가 아니라 오히려 

한국빙상계의 충격요법을 한 장본인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지금 분위기가 김연아 피겨 은메달 사건때문에 러시아에대한 반감이 커져서 괜히 안현수에게도 조금 불똥이 튄 상태인데요

29살인 안현수를 퇴물취급하고 부상당했다는 이유로 은퇴까지 종용한 한국빙상계에 실망한 안현수는

자신의 꿈인 올림픽출전을 위해서 불가피하게 러시아를 택한건 아무도 욕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 

러시아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빅토르안

한국의 전체메달과 비슷한 메달개수를 따내면서 일약 러시아 영웅이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원래 한국메달을 러시아에게 뺏겼다며 분개하는 모습이 보이던데요 사실 안현수가 귀화하지않고 한국에 있었다면

아예 올림픽에 출전도 못했을듯 

어디 쳐박혀서 연금이나 받으면서 애들가르치는 코치정도 하고 있지않을까요 

자신의 부인인 우나리 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중

현재 싸이월드를 닫아논상태이고 싸이월드 미니미를 등돌린걸로 바꿔놔서 

어느정도 그의 심경을 알수 있었습니다 

푸틴의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현수 이러다가 러시아 체육장관이라도 하는거 아닐까요 

아무튼 지금 처럼 행복하게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