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직원 짤리게한 파워블로거 블로그 상황 열받네

선요약

마트에서 마트직원(아이들의 엄마)이 행사상품을 착각해서 다른제품에 상품권행사표시를 붙였음

파워블로거가 가서 상품권을 받으려고 갔음

마트직원은 실수라고 얘기했지만 그래도 마트쪽에 실수임에 행사품목이 아닌데도 5천원 상품권 줌

거기서 끝나지않고 이 파워블로거가 사진을 찍고 

자신의 블로그에 열받는다 잠이 안온다 라고 개소리 벌려놓음

결국 그 마트직원은 10년직장 그만둠 

아 열받네 맨밑에 글쓸게요 

제가 예전에 일했던 초밥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여자 2명이 겁나 비싸보이는 DSLR 을 입구부터 잘보이게 들고오더니 초밥을 쳐묵쳐묵

그러고선 하는말이 저희 파워블로그인데 맛좀 보러왔어요 대박내드릴게요 ~~  라고 하더군요

X나 베알이 꼴려서 방문자 수가 얼마나 되시는데요? 했더니 하루 8천명이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제 친구는 하루 3만명 오는 블로거 입니다" 필요없습니다!! 하고 강퇴 

진짜 파워블로거지들 무슨 파워블로그가 무슨 사회적지위라도 되는마냥 음식점등등을 전전하며 이질알들을 떨고 있습니다

솔직히 파워블로그 뿐만아니라 블로그 중요합니다 일부러 돈주고 사서 후기 올리는 음식점도 있고 손님들에게 블로그후기 남기면 

혜택을 주는 음식점도 있습니다 무척중요한건 압니다만 이렇게 자신이 파블임을 내세워서 꽁짜로 밥먹으려는 거지같은 근성은 진짜 찢어버리고싶네요 제돈내고 먹으면서 파워블로그임을 밝히면 솔직히 신경안쓸수가 없습니다 우리 가게에 도움주시는분이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서비스하고 

잘해주죠 근데 오자마자  저 파워블로그거든요? 하면서 하고싶은말은 안하며 무언의 압박아니다 협박에 가까운 만행을 저지르는 파워블로거

진짜 없어져야 합니다 

위에 마트블로거는 하루 천명밖에 안오는 진짜 어디 명함도 못내미는 블로거 같은데 네이버는 음식점 상대로 블로그질 하는 사람들 상대로 

대책을 마련해야합니다 

아무튼 마트아줌마 진짜 열받아 죽을것같겠네요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