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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스포츠

13부리그에서 1부리그 올라온 찰리 오스틴 스토리

 

 위에 사진속의 두남자가 있다 환하게 웃고있는 이 두남자

오른쪽에 남자는 모두가 다아는 첼시의 레전드 수비수 존테리 그리고 그옆에 환하게 웃으며 펜을 들고있는 이 소년은 누가봐도

이 첼시의 남자 존테리의 팬이다 방금 싸인을 받고 사진요청에 의해 찍은사진

 

수줍게 웃고있는 이 소년은 바로 2일자정 첼시의 주장 존테리와 상대한 qpr의 공격수 찰리 오스틴이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더니 이렇게 팬과 선수로 사진을찍은 두사람이 공격수와 수비수로 만나다니 참

 

 

 존테리에게 사인요청을 한 소년 찰리 오스틴은 레딩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처음 배웠단다

그러나 무릎부상후 그는 레딩 유소년팀에서 떠났다고 한다 ㅜ

 

벽돌공생활을 하던 찰리 오스틴은 축구선수에 대한 꿈을 버리지않고 13부리그에서 42경기 48골을 넣으며 서서히

주목을 받기시작한다 그러다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운영하는 정규리그 선수로 등록이되고

2011년 번리에서 뛰고 드디어 2013년 QPR의 입단하게 된것이다 현재 1부리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