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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스포츠

400억 버리고 시골로 감자캐러간 미친 NFL선수 사건의전말

 

 이 멍청한? 선수가 바로 NFL 세인트루이스 램스 소속이었던 ㅜ 제이슨 브라운입니다

말그대로 400억 초대박계약을 발로 차버리고 귀농을 했죠

헐 한국에서는 미식축구가 인기가 없지만 미국에서는 완전 국민스포츠이죠 그냥 축구는 거의 비교가 안될정도로

규모도 크고 시장도 완전크고 진짜 미국을 위한 스포츠라고 해도 될정도로 인기많은 종목

 

 3700만달러 우리돈 404억원 계약을 목전에 앞두고 갑자기 시골로 간이유는 뭘까 진짜 궁금하더군요

나이 31살인데 한창일때 시골로 가서 농부라니 ;;;

 

진짜 미친듯 ㅜㅜ 그의 절친한 에이전트마져도 엄청 욕을 했다고 합니다

 

 경기장 필드에서 감자필드로 이적한 제이슨 브라운은 최근에 감자까지 수확했다고 합니다

그는 농사를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없지만 능숙하게 잘해냈다고 하네요

감자밭으로 간 이유를 물어보니 ....

 

'농사일을 천직으로 정한것은 하나님의 뜻' 이라며 종교적인 이유를 빗대어 말했다고 하네요

정말 어찌보면 대단하기도한것같습니다 종교적신념때문에 돈따위는 중요하지않으니깐요 게다가 지금 감자밭도 꽤나 넓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