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화 멀티샵에서 신발 사기안당하고 잘사는 방법 TIP

 

사진은 글내용과상관없음

 

 

요즘처럼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같은 유명한 운동화를 한곳에 모아놓고 파는 일명 운동화멀티샵이

시내어딜가도 여기저기 많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매장에 여러번가지않고 한군데서 모두 구경하고 구매할수있는 멀티샵이 인기인데요

그멀티샵에서 최대한 좋은신발을 구매하고 덤탱이쓰지않는 간략한 팁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일단 멀티샵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처음 신발을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들어오게되면 바로

이 사람이 어떤신발을 지금 신고 있는지부터 체크한다고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스타일 외모를보고  어떠한 신발스타일을 좋아할것같은지 그리고 호갱님인지 아닌지 그리고 현재

신고있는 손님의 신발사이즈를 대충 눈짐작으로 계산합니다

 

 

일단 신발을 살때 제일 중요한 사이즈문제에서는

손님이 어떠한 특정신발을 고른후 예를들어 260mm 사이즈를 주문하게 되었을때

혹시나 그신발이 손님이 원하는 260mm가 없을때 팔긴팔아야하는데 사이즈는 없을때

일단은 싫음말아!!하는 생각으로 손님에게 신기고봅니다

그리고 누가봐도 신어봤을때 별로인데도 옆에서 괜찮다 이쁘다라고 얘기해주면

조금 소심하고 착한 손님들은 왠지 신어본게 미안해서 함부로 얘기를 못하기도하죠

그리고 주문한 260사이즈가 없으면 250사이즈를 갖고와서 끈을 엄청 풀어서 완전 헐렁하게 신어보게한후

운동화를 조금만지면서 볼이 조금끼긴하지만 신발은 계속신으면 늘어난다는 얘기를하죠

 

아니면 아예 260사이즈를 주문했지만 270을 가져와서 끈을 끝까지 쪼여서 신기는 방법도있다고합니다

이때도 멘트로 볼은딱맞네요 앞이 조금 남긴한데 어차피 신을때 별로 티도 안나고 아프지도않아서 괜찮습니다

라고 날리기도하구요

 

 

이때 손님이 아무말못하고 아 그러네요 하면 판매가되는것이고

아니면 이제품이 너무많이 팔려서 이 사이즈밖에없습니다

또는 이신발은 정사이즈보다 조금 크게 나왔습니다

같은 멘트를 들을수도있다는거죠

여담이지만 동대문같은곳에서 옷파는 옷팔이들은 사이즈가 작은거밖에없을때

'창고가서 사이즈 맞는거 갖고오겠습니다' 하고

창고가서 팔이랑 옷 완전 팍팍 다늘려서 갖고오는 옷팔이들도 있다고하니 일단 택보고 구매하는 습관을 길으십쇼

그리고 추가 팁으로는

신발가게에는 거울이 많습니다 전신거울도 몇있지만 신발만 보기위에 바닥쪽에 거울이 많죠 근데 이 거울을보면

거의 약간 옆으로 기울어져있는데 이때 이거울을 조심해야합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여자들이

신발을 거울로 비출때 뒤쪽서 보면 팬티가 간혹 보인다고하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모든 영업점에서 이와같이 배치하는건 아닐테지만 이러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고 신발살때 신중히 구입하시길바랍니다

예를들면 신발을 진열할때 아래에서 위쪽까지 4줄로 진열될경우에 맨윗줄이나 아랫줄이나 구석에는

재고가 별로 없는것을 진열하고 사람이 보기에 눈높이가 딱 좋은곳에는 인기많고 좋은것보다는 재고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제품으로

디스플레이한다고 합니다

 

 

 

신발---신발---신발---신발 (재고없는신발)

신발---신발---신발---신발(재고많은신발)

신발---신발---신발---신발(재고많은신발)

신발---신발---신발---신발(재고없는신발)

 

이런식?

 

아무튼 지금 이러한 경우가 모든 멀티샵이 그러지않고 간혹 몇 가게에서 그럴수도 있따는점이지만

아무튼 항상 사이즈같은경우네는 정확한 사이즈를 확인하고 꼭 신어보고 사는게 현명한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