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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이슈

디씨의 생수택배사건 그 진실과 결말 총정리

 

 

 

 

디씨인사이드에서 일어났던 택배생수사건입니다 말그대로 어떤사람이 생수를 인터넷으로 주문 택배로 받은 후기를 적은건데요

이당시 많은사람들이 이 글을 올린 장본인을 엄청 욕했었죠 불쌍한 택배아저씨라는둥 두둔하면서

마치 네티즌들은 택배기사를 괴롭힌다는식으로 글쓴이를 공격했다고하네요

하지만 이 사건의 팩트는 일단 위에 제발부탁합니다 몸은 힘드네요 는    물은힘드네요라고 적은거라고 추정되고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말고도 예전에 이슈가됐었던 엘레베이터도없는 집에서 생수를 엄청많이 시켜서 택배기사를 일부러 고생시키고 낄낄대던 여자의 사건을 기억하고 그것때문에 이사건까지 욕을먹게된거죠

 

 

하지만 진실은 위사진의 집은 엘레베이터가 있는 6층이라고합니다

네티즌들은 이 글쓴이를 무조건욕하는데  6층이지만 엘레베이터가있고 이 글쓴이가 시킨물은 2리터가 12개들어있는 한박스이다

두박스도 아니고 한박스 거의 20kg조금넘는 무게

 

 

 

이 쌀한포대가  20kg입니다 그러므로 택배기사로써 그렇게 힘든물품은 아니라는것이죠

 

 

 

 

 

물론 저도 물을 사다먹기에 물이 가볍지않다는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무조건 마녀사냥처럼 마냥 글쓴이를 욕할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엘레베이터가 가동이되고 한박스밖에안되는건데 일단 네티즌들이 이미지를 나이많고 불쌍한 택배아저씨로 상상함으로써

불쌍해졌다는듯 이미지가 만들어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