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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이슈

섬노예 끌려가 3개월동안 갇혀있던 택시기사의 폭로



신안 섬노예 때문에 떠들썩하죠 전라도의 이미지도 더 안좋아지고 있구요 

다음의 댓글중 캡쳐해온 내용인데요 현재 기장에서 택시기사하시는 분의 섬노예로 끌려갔던 체험을 댓글로 길게 써주셨네요

부산역앞에서 친구랑 같이 끌려가셨다고 하네요 

염전,새우잡이,심지어 벼농사도 짓고 집안일 하는 노예도 있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정작 이렇게 노예를 부리는 집주인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못느끼고 당연하다생각한다고 하네요 꼭 댓글 끝까지 읽어보세요 ㅎㄷㄷ 합니다 

아무튼 섬노예 영화속의 소재거리라고 생각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