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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tip

여드름 정확한 진실과 확실한 치료법후기 총정리..

 

 

 

 

저는 중학교 1학년때 갑자기 너무나 좋은 피부였는데 사춘기를 겪고 질풍노도의 시기로인해

호르몬 분비가 많아짐에 따라 얼굴에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파스같이 생긴 여드름 치료제를 약국에서 구입하게 되었고 그 약을 여드름 난 부위에만 발랐어야하는데

너무나 여드름이 싫어서 온얼굴에 세수하듯 펴 바른적이있었죠

그후 여드름은 오히려 더 심해졌고 특히 저는 여드름이 나면 창피해서 무조건 짜서 없애려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여드름은 올라왔을때 절대 건들면안되는것이었는데 짜서 그게 다 흉터자국으로 남더군요

그리고 여드름약을 펴발랐더니 오히려 모공이 너무나 커졌습니다

 

지금은 완전하진않지만 그래도 여드름도 많이 없어지고 모공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단 여드름의 대한 사실을 알려드리자면

 

 

여드름은 100% 부모님의 유전이다.

 

-사람의 신체구조상 그 DNA까지 바꿀수가없기때문에 여드름의 원인인 피지분비를 줄일수밖에없습니다

 먹거나 바르는것으로 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평소 생활이 완전 더럽고 생활패턴도 불규칙한사람인데 피부는 너무 좋은사람은 뭔가요?

 

-제친구도 그렇고 주위에보면 맨날 밥먹고 바로자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만먹고 일주일에 6번은 술만마시고 담배는 하루에 2갑정도 피우고 잠도 잘안자지만 피부하나는 완전 깔끔하고 깨끗한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여드름은 먹는 음식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잠도 어느정도 상관은 있지만 직접적으로 크게 관여하진않는다고합니다

피부과의사 함익병선생님의 말씀

 

 

프락셀.MTS 각종 피부관련 시술

 

-이모든 시술은 필요가없습니다 효과는 있을지언정 계속가지는 않죠

 저도 예전에 MTS라는 시술을 받은적이있는데요 그때 5번에 130만원정도 주고 했던기억이있습니다

 그당시 시술후 3달정도후에 피부는 완전깨끗하게 변했지만 방심하고 관리를 안하니깐 또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일시적으로 좋아질순있지만 피지분비를 막을순없으니까요

 

 

 

 

 

여드름치료 먹는약

 

 

일단 엄청나게 심한 위사진과같은 분들이 주로 먹는약인데요

이약에 대한 각종 포털사이트에 부작용에대한 글이 많이 올라와있는데 일단 이건 다 상관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약에대한 루머를 퍼트리는 조작글이 많다고하네요 이유는 대충다 아실듯

이먹는 여드름치료제의 가격은 꽤나 높은가격이지만 다행인게 복제약들이 시중에 많이있습니다(이소티논등)

이 4가지의 여드름치료제는 대충 성분은 비슷하지만 부작용은 제각각입니다

 

 

먹는법은 12mg x 본인체중을 계산해서 드시면됩니다(1알10mg)

포털사이트나 게시판에 보시면 효과를 빨리 보시려고 2알씩 드시는분이 많은데 이건 재발확률을 극히 높이는 안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