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페트병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콜라나 사이다의 병을 떠올린다
다먹고나면 별로 쓸모도없는 그런 플라스틱재질의 병
아 어렸을때 초등학교다닐때 패트병에 물을 가득넣고 냉동실에 얼린후
다음날 학교가서 쭉쭉 나오지도 않는 얼음을 혀로 살살 빨아댔던 기억이 난다
이런 패트병으로 건물을 만들수있게 스위스에서 착안해 나왔다고 하네
pet병 집이라 어떻게 만드는지 보자
약간 다르긴하지만 우리가먹는 패트병과 별다를거없다 조금 찌그러져있는듯한 느낌이지만
저 모양 패트병을 일일히 연결하면 이렇게 구조물이 되는구나
마치 레고조립하듯 그냥 끼기만 하면 조립완성
겨울에는 안에 물을넣고 집을 만들면 은근히 이글루와 비슷한 효과를 낼수있을듯하다
머리카락은 왜넣는거지 태양의 열반사율을 생각해서 그런건가
저기에다가 흙넣고 군대에서 참호 만들면 딱일듯
보통 코스트코가서 생수사면 그냥 일렬로 1단만 가져갈수있는데
이렇게하면 엄청나게 많은양의 물을 저장 또는 이동할수있다
지진피해나 화제 그리고 침수피해지역에 유용하게 쓰일듯하다
하지만 이걸 모아서 그냥 집을 한번 만들어보고싶은 생각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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