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 tip

임금체불이나 퇴직금못받았을경우 대처방법 [시뮬레이션]

정당한 노동을하고도 월급을 밀리거나

그리고 법적으로 당연히 효력이 생기는 퇴직금을 못받고

회사에서 잘리거나 했을때 진짜 막막하죠

저도 얼마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도 진행중이긴합니다만

 

아무튼 사람을쓰고 이용한 사업주가

줄돈을 안주면 정말 살인충동을 느낄정도죠

 

진짜 돈이 없어서 못주는 사업주도 있는반면

돈은 있어도 밀린 월급이나 퇴직금은 안주는 x키들도 있구요

 

저도 처음에 이쪽에서 대해서 알아볼때 많이 답답했는데

그래도 우리나라 노동법이 아주 개판이지는 않은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리 쉽지는않습니다

일단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건 간과하지말고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시작해야합니다

보통 퇴직금은 대부분 알고있기에 계산방법이 따로있기는하지만

회사나오기 최근 3달동안 받았던 월급이 1년 퇴직금입니다

그니깐 월급을 200만원 받았다면

1년 퇴직금은 대충 200정도 되지않을까싶네요

 

하지만 이런걸 악용해서 사람을 고용할때 11개월째 자르는 그런 사장놈도 본적있습니다

일단 제가 이쪽으로 알아볼때 매우 유용하게 참고했던

만화가 하나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하는데요

아마도 저와같은 상황이시라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일단 노동부로 직접가거나 인터넷으로

임금체불 퇴직금체불에 관한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그러면 노동부에서 사실조사를 하기위해

본인과 사업주를 동시에 한날 대면시켜

진상조사를하죠

 

여기서 사업주가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하면

체불확인증?같은게 나옵니다

 

그렇게 약속을하고도 사업주가 돈을 주지않으면

노동부는 검찰로 이송시키죠

여기서 알아야할게 노동부는 돈을 직접 받아내주는곳은아니고

돈을 받을수 있게 중간에서 레플리 역할을합니다

그분들도 진짜 하루에 몇천 몇만건을 처리하기에 이해는합니다

 

검찰로 이송시키면 말그대로 벌금형이나 감방에 가게되겠죠

하지만 벌금이나 감방에 간다고해서

이 임금체불 퇴직금체불 의 돈이 없어지는건아닙니다

 

따로 민사로 고소를 진행하여 사업주의 재산을 압류하는 방법도있죠

하지만 자기재산을 다른사람의 명의로 일부러 바꾸는 악덕 사업주도 많다는거 명심하세요

 

대충 제가알기로는 이런방식인데요

저는 압류 단계바로전까지 왔습니다

 

이제부터 시작되는 만화를 신중하게 보시길 바랍니다

만화를 포스팅함에 있어서 굉장히 많은 량의 스크롤이 있었지만

정말 필요한거라 생각되서 포스팅합니다

꼭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시작